등대교회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12명의 제자를 훈련시켜 복음을 전하였듯이 모든 성도가 제자가 되어 다대포와 부산의 수많은 영혼을 품고 그들의 상한 마음과 영혼을 치유하며, 더 나아가서는 세계선교를 이루는 비전을 가진 교회로 다니고 싶은 교회이며 만나고 싶은 성도가 있는 교회입니다.
예배하는 공동체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축제의 장입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초월성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늘의 능력을 공급받으며 새 힘을 얻습니다.
치유하는 공동체
이 땅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상처와 눈물 속에서 고독하게 살아갑니다. 등대교회는 모두가 한 가족이 되는 아름다운 공동체입니다. 이곳에는 서로를 사랑하고 함께 울고 웃는 친밀한 교재와 돌봄, 사랑이 있습니다.
선교(전도)하는 공동체
우리는 예수님으로부터 이 땅을 향하여 세계 끝까지 나아가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이 생명과 기쁜 소식을 우리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이 기쁨의 좋은 소식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습니다.